(트랜스포머2 : 패자의 패자의 역습) '합체' 와 '로봇' 완벽한 조합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샤이아 러버프, 메건 폭스, 조시 더멜, 타이리즈 깁슨, 존 터투로, 케빈 던, 줄리 화이트, 라몬 로드리게스
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패자의 역습 소개
트랜스포머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기계들이 변신한다는
소재 자체가 참신하고 영상미 또한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장르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2편이 가장 명작이었다 생각함.
1편의 세계관을 그대로 잘 이어가면서도 자연스럽게 확장시킴,
본인 의지로 진영 바꾸기나 합체도 가능 하다는 등등의 추가 설정,
모든 시리즈 통틀어서 최고의 액션씬,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까지
당시 CG 한획을 그엇던 CG 기술과 모든 남자들의 로망 로봇+자동차 라는 컨셉은 말할것도 없고
2편도 굉장히 명작이라 생각 하는데 섬네일 처럼 진짜 "부활"이란 주제로,
각진영의 디셉티콘 = 메가트론 , 오토봇 = 옵티머스 그리고 각각 합체라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제트 파이어가 굉장히 볼만 했던 영화 입니다.
특히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보관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찰기인
SR-71 블랙버드라는 엄청난 기종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제 마음에 꼭 든 캐릭터 였습니다
용자물 애니처럼 전작 악당이 부활해서 중간보스 되고 진짜 보스 등장하고
주인공도 중간에 죽다가 소년의 용기로 부활하고 무엇보다 주인공 죽고나서
원래 나쁜놈이 아군으로 돌아오고 최종전에 잡졸기체 죄다 합체하니까
주인공들도 서로 합체하는 등 90년대 메카물 실사 스크린으로 본 뽕 고딩때
극장에서 처음 본 트포 작품 2편 이였는데 숲에서 옵티머스 쌍검 뽑을때
정신 차리니 지금도 트포 피규어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