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극장판
감독: 하시모토 마사카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소개
어느 날 ‘짱구‘와 동갑내기인 5살 ‘진구’를 데리고, 짱구 가족을 찾아온 수상한 여성.
서로의 아이가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하루아침에 닌자 가문의 후계자 ‘진구’로 불리게 된 짱구는
‘부리부리 엉덩이 분신술’로 닌자 유치원을 초토화시킨다.
한편, 떡잎마을에 남겨진 진구와 짱구 가족은 짱구를 찾으러 닌자 마을로 향하고,
세상의 중심인 ‘지구의 배꼽’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지구가 붕괴될 위기에 처하는데…
과연 짱구는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전작인 천하떡잎학교가 명작이라 기대가 됐는데
어른제국과 엉덩이폭탄의 감동을 다시한번?
보면서 초기 극장판들이 그리워지는건 사실임 이번 30기 나온거 보러갔는데
애기들은 커녕 다큰 어른들밖에 없었음 같이 보면서 똑같은 생각할거임 이제 아동용영화 다됐구나
짱구극장판이 예전에비해서 순해진건 사실이고요 초기극장판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진짜 이번영화가 레전드인게 '라즈히'라는 악역이 짱구와 짱구 가족을 죽이려고 했지만
나르히가 오랑우탄 소환해서 딱 도와주고 같이 전투하다 라즈히가 도망갈 때
독수리로 변신해서 짱아 납치해갈때 진짜 울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