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1] 크리스 마스는 나홀로 집에 캐빈과 함깨
감독: 크리스 콤럼버스
출연: 맥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로버츠 브로좀, 캐서린 오하라
나홀로 집에 소개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카고.
말썽꾸러기라 집안 가족들로부터 욕을 듣고 따돌림 당하는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거라면서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치즈 피자를 먹은 형과 싸워 소동을 일으키자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보낸다.
케빈의 가족들과 케빈의 집에 온 손님들은 다음 날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프랑스의 친척 집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 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전화선과 전기선이 끊긴다.
케빈의 가족들은 늦잠을 자게 되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허둥 대다가
그만 3층 다락방에서 잠이 든 케빈을 두고 떠난다.
잠에서 깬 케빈은 혼자 남은 것을 알고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기뻐한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케빈의 어머니는 무엇인가 빠뜨린 기분에 고민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음에 놀란다.
하지만 전화선이 불통이라, 어쩔 수 없다가 프랑스에 도착한 식구들은 목적지로 가고 엄마는 케빈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말 연휴라 좌석이 없었다.
혼자 집에 남은 케빈은 형과 누나 방을 구경 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트리도 만들면서 자축한다.
그런데 빈집털이 2인조 도둑이 케빈의 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뭔가 기괴한 듯 그래도 재밌게 봐서 인상에 남았던 영화 웰메이드 B급 영화 느낌이 었어요
어린 나이에 클리셰를 깨뜨리는 내용과 스페인식 유머가 나름 잘 맞았나봐용
가슴속 깊히 마음속까지 따듯함을 주는,가족의 소중함과 애틋함,
우정과 사랑 모든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는데 3편에서 말아 먹었죠
2편인 뉴욕에서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엄청 재미있게 봤던 영환데 다시 보니까 더 재미있네요
주인공이 설치해 놓은 함정들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도 저런 장치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던 기억도 나구요
다만 주인공 배우가 나중에 안좋은 삶을 살았 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정말 진짜로 나홀로 집에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또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풀영상은 아니였지만 풀영상을 본것처럼 알차고 유익했고 덕분에 오랜만에
나홀로 집에를 재미있게 봤다 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