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 역사상 최고의 모험 액션 영화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해리슨 포드, 피비 월러-브리지, 매즈 미켈슨
영화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 소개
모험의 또 다른 이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난 평생 이걸 찾아 헤맸어”
끝나지 않은 모험, 전설은 영원하다
큰 이질감 없이 젊은 시절 인디를 CG 재현해 낸 것이 신기했어요~
옛날엔 CG가 게임 캐릭터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영화에선 꽤나 어색함 많이 줄어든 것 같아 초반부 액션씬 보면서 제법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영화이고 심지어 그 여성 제작자가 껴들었음에도 훌륭히 영화를
완수 해낸 맨골드 감독과 해리슨 포드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중간에 잠들었던 지점이 딱 저 추격씬이고 여성 캐릭터에서 느껴지던
알수없는 짜증감이 뭐였는지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OST를 작곡한 존 윌리엄스(스타워즈 1~9 OST 작곡)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 작곡된 음악도 있지만 기존의 음악도 넣어서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초반 1944년 오프닝 장면에서는 3편 최후의 성전 탱크 장면에 나온 두 곡인 [belly of the steel beast]의 앞부분과 [on the tank]의 일부분이 나옵니다.
공식 발매한 이번 ost 중 Germany, 1944에서는 영화와는 달리,
on the tank의 일부분만 실려서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