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2년동안 폭주한 모든 캐릭터가 등장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니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셀 로드리게스, 성강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소개
돔(빈 디젤)과 그의 패밀리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과거의 그림자는 돔의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 달려온다.
단테에 의해 산산히 흩어진 패밀리들은 모두 목숨을 걸고 맞서야 하는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저는 영화 초반에 차고애 결려있는 사진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7편의
마지막을 장식한 See You Again의 피아노 선율이 나올 때 울컥 했습니다.
그만큼 저한테는 7편 엔딩부분이 기억에 남아있던 것 같고
나는 아직 이 시리즈에서 폴 워커를 잊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2가 나온다는걸 모르고 관람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갑자기 영화가
끝나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2편이 기대될 정도로 잘 본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면볼수록 느꼈던게 진짜로 인피니티워와 같은 재질의 편이었음.
최종장을 앞두고 하는 영화인것도 같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도중에 영화 끊기는 것도 같고
초반에 센캐가 빌런에게 털리는거며 몇몇 캐릭터들이 죽는거며 각기 다른곳에서
멤버들이 분투하고 싸우는 거며 액션들이 쩌는거며 최종장에 모든 캐릭터들이
모이는걸 암시 하는거며 여러가지 특징들이 겹쳐져서 분질판 인피니티워가 따로 없었다 진짜.
분질 팬이라면 다들 재밌고 쫄깃하게 봤을듯.
이제 마지막으로 나올 분노의질주:엔드게임도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