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2023년 최고의 마블 영화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렛,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소개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솔직히 전편에서 아담 나오는 떡밥 봤을때 아담이 진심 강한 캐릭터이고 최종 빌런인줄 알았음~
근데 가오갤3에서 강한 캐릭터인건 맞는데 개그 캐릭터
그리고 로켓이 뇌수술 받고 철장에 던져 졌을때 한번 울고, 같이 갖힌 동물 친구들이랑 놀때 또 한번 울고,
천장을 보면서 보이지도 않는 하늘을 보겠다며 언젠가 탈출하겠다는 다짐에서 시청자로써 이들의 행복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감히 마블시리즈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왠지 모를 아련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명작
없을거라 판단되서 또 울고~ 탈취한 파일에서 로켓이 수술 당하는 모습에서 또 또 울고,
철장안에서 서로 의지 했던 수달, 토끼, 바다코끼리 친구들이 죽었을때 또 또 또 울고~
우주선 타고 탈출하고 친구들과 같이 그토록 보고 싶었던 하늘을 바라 보고 있던 로켓
같이 가도 돼냐는 물음에 아직은 안돼 라고 대답하는 친구 장면에서 진심 만감이 교차 했음!
모두 같이 탈출하다 철장에 갇힌 각종 동물들과 어린 라쿤들을 보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쭈르륵~
로켓 라쿤과 같은 종을 만들기 위해 또 얼마나 많는 어린 동물들을 희생 했을까
마지막으로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가면을 벗겨 과거 로켓에게 보복 당한 앙상한 얼굴 볼때는 개 사이다
그리고 도대체 로켓은 라쿤인지? 너구리인지? 생김새는 확실히 라쿤인데~
다른이들이 부를때도 로켓 라쿤이라 부르는데, 로켓이 하이 에볼루셔너리랑 싸울때도 ROCKET RACCON
이라 하는데 근데 또 수달 친구 라일라한테 다시 되살아 날때 치는 대사는 I AM NOT RACCOON
근데 또 한글 번역 자막에서는 너구리~
로켓이 본인이 라쿤인데 라쿤이라 인정을 않하다가 마지막에 라쿤이라 인정 한건가?
그리고 번역 자막이 잘못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