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작품 해운대 대한민국에 사상 초유의 쓰나미가 덮치면 벌어지는 엄청난 일들 그 줄 끊으면 죽습니다
해운대를 영화관에서 볼 때 진짜 엄청 울었는데
자연이 화나면 인간은 손 쓸 수 없다 너무 무섭다
해운대는 영화여도 현실에선 마찬가지로 나라는 일키우기 싫어서 경고 무시하고
그대로 당한 뒤에 추모밖에 해줄게 없을거같다
어떤 해외 영화 장면이랑 오버랩 되면서 너무 똑같아서 뭐 해운대보면서
익숙한 장면도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 배우들간의 서로 케미 특히 설경구 남동생 러브라인
장례식 보는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