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이병헌
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보고 나는 이병헌이 대한민국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배우라는걸 실감했음.
그 인물의 내면적인 고뇌와 감정을 단면적으로 표현함을 넘어 스스로 초월하여
공감하고 재해석하여 자신의 스타일로 관객들이 공감할수있게 표현해내는 천재중에 천재
악마를 보았다 처음봤던 그 때의 충격은 엄청나단 말 밖에
너무 잔인한데 주인공의 복수심을 따라 몰입해서 봤고
긴장과 공포에 땀 나도록 집중해서 봄 꼭 봐보시라 이런 한국영화 나왔구나
대한민국 역사상 장경철 두들겨 패는거 만큼 찰진 씬은 없었음
정말 시원 통쾌 국보급 연기자 최민식과 1:1 구도가 전개되는 영화라
연기력 딸리면 상대배우가 완전 표나는데 이병헌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