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자체가 굉장히 멋지고 깔끔한 전개
원빈이 경찰서 털어 버리는 부분부터 대부업체 털어 버리는 부분까지
주인공의 능력치와 그의 과거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른 영화 감독들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람누한은 왜 총을 원빈에게 쏘지 않고 내려 놓았을까
그렇게 죽이지 않고 싶었나
영화 맨 온 파이어 에서 다코타 페닝,
그 7살 꼬마가 영원히 나이가 안 먹길 바랬던거 처럼.
원빈 이라는 가장 멋지고 터프하고 핸섬한 마성의 카리스마가
온전히 영화에서 빛나는 거처럼 영원불멸 하길 바랬다.
전무 후무한 원빈의 영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