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의 포텐이 제대로 폭발했던 작품이 아닌가 싶다. 

배우는 배우다, 갑동이, 손님 등 연기하면서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진작 땠지만 그래도 역할 상 한계는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진욱, 

장진영 같은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임팩트 있는 연기가 압권이었던거 같음. 

다만 이전 작품들도 그렇고 너무 쎈 이미지로만 국한되지 않게 

다양한 장르로 드라마든 영화든 또 보고 싶은 배우가 이제는 되어버린거 같다

진짜 모레 개학인데 새벽 2시부터 넋놓고 봤습니다. 

배우 지망생인데 너무 힘들때 이런영상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잘 치지도 못하는 타자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풀버전으로 올려주셔서 감사 중간에 정리,

개그멘트까지 너무 깔끔하게 몰입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시간대 정도부터 화장실 가고싶었는데 다 잊어버렸습니다. 

안에 아직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비밀의 숲 다음으로 정말 박수나오는 드라마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배우라는 꿈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데뷔할때, 뭔가 성공했을때 기록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