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진짜 인상적이다는 표현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것과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하고 만들어 내는 배우 두사람 진짜 대단하다.
후반부의 내용전개가 다소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정말 멋진 드라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해주는 드라마
안보현 배우가 연기한 장근원이 장가에서 닭목을 비틀 때 변해가는 표정,
장회장이 쳐다도보지도 않고 갈 때 버려졌구나를 직감하는 표정.
허탈한 마지막 통화까지 진짜 전율이 인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원작을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장근원이 정말 입체적으로 표현돼
이태원 클라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작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오리지널 에피소드랑 추가적인 설명 씬이 더해져서 부족함이 없어짐.
원래 대사가 좀 오글 거려야 하는데 배우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냄.
특히 시작ost 나오면 막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증도 유발하고 그냥 완벽 그 자체.
이태원 클라쓰 단점이 있다면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후속작이 없다는 정도
이태원 클라쓰 원작을 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과 전율을 잊지 못합니다.
이 안에 담겨 있는 대사 하나하나가 제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새로이처럼 한을 잘 가다듬어 내 인생 내가 스스로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제 인생 작품
아직 까지도 내 힘이되는 이태원 클라쓰
웹툰도 드라마도 모두 좋고
드라마를 12번 정도 정주행 할 만큼
애정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