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핵심 키워드는 짐꽃환 이라는 것이다. 생전 듣도보도 못한 단어인데 ?? 짐꽃 이라

사람들을 자신들의 발밑에 놓기 위해 특별한 것이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짐꽃환이다. 쉽게 말해서

저 빨간 짐꽃 .. 꽃잎을 상하지 않게 따려고 허준호는 어린 아이들에게 이 일을 시킨다. 그리고 그

만지다가 짐독에 중독되어 붉은 반점이 나타나게 되고 죽기도 한다

이런 짐꽃에 뱀의 맹독까지 더해진 짐꽃환은 중독되면 그게 없으면 견딜수 없게 된다. 중독된 사

면 고통속에서 자신이 죽게될까봐 걱정했고 그걸 이용해 편수회 대목 - 허준호는 사람들을 쥐락

까지도.

가짜 세자 이선 - 엘과 대비 김선경까지도 모두 중독된 이 짐꽃환에 중독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

! 세자는 아기때 크게 앓았는데 그때 이 독을 이겨냈고 그 덕분에 짐꽃환을 3개나 먹었지만 죽지

하지만 유승호가 죽은줄 알았던 김화군 - 윤소희는 자신의 할아버지 - 허준호에게 분노하며 짐꽃

가 권력을 휘두를수 있었던 게 모두 그 짐꽃 덕분이었는데 결국 손녀딸이 그걸 다 ..... 사랑에 빠진 여자의 한은 이라도 강하다

그 사이 왕실에서 진짜 왕이 된것처럼 행세하던 가짜 이선 - 김명수는 중전 간택까지 하는 대범

신이 사모하던 아씨 한가은 - 김소현이다. 그리고 김소현에게 광기어린 집착을 보인다 - 짐꽃환

울분도 있고, 진짜 세자에 대한 질투도 섞여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선넘는 행동을 하나 더 하는데 - 대목과 손잡고 진짜 세자 유승호를 죽이려고 계획까지

는 아무도 못말린다더니 ...

군주 가면의 주인 마지막회 결말

유승호는 우보 - 박철민을 시켜 짐꽃환의 해독제를 개발하게 한다. 당연히 개발 성공 !!! 그리고

한 진짜 왕 - 유승호와의 마지막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