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우리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드라마

맑음
2024.11.23 (토)
서울특별시 강남구 3.0'C

[나의 아저씨] 우리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드라마

나의 인생작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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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사는 게 힘들 때마다 자연 스럽게 들어와서 위로 받고 간다 진짜 인생 드라마

여름겨울님 표현이 너무 훌륭하게 맞는 듯 합니다

굉장히 지쳐보이는 아이유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음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작가님의 디테일한 대사까지 기억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

바람핀 와이프가 개십팔0인데 끝에 착한0으로 수정해 주는게 존나웃김

와 이제 다 봐가고 있습니다

이선균 겁나 멋있네요 

중년의 나이에 오열하며 몰입한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정의구현 박복한 인생에 저도 저렇게 살랍니다

한국 드라마의 수준과 품격을 느끼게 해준 작가님, PD님 ,배우분들  ,스텝분들 정말 멋지세요

뒤늦게 작가님,PD님, 이선균님 이지은님 박호산님 송새벽님   매력에 폐인 될 각이네요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보석같은 작품이 제 가슴을 파고 파고

드라마 보고 감동 다들 띵작이라 하는데 이제서야 보네요

피폐한 내면을 어루 만져 주고, 동시에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 까지 품게 해준

이렇게 어둡고 추운 색으로 이렇게까지 따뜻하고 환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것 같아요

대본, 줄거리, 연출, 연기, 감정선 드라마를 이루는 모든 구성

요소를 나열해서 하나하나 지리고싶은 드라마네요

살아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하나가 이 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게 놀랍다

문득 유트브 알고리즘에 떠서 듬성 듬성 봐서 알게 된 드라마

문득 날 잡고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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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로 알려지면 좋겠어요

같이 관두고 나온 직원들 보면 존경받는 선배고 상사. 

끝까지 모질지는 못하고 마지막 한걸음에서 첫사랑 지켜낸 깡패같은 순정도 있고

웃으며 힘차게 대답하는 아이유 돌아보는 모습엔 상처받고 살았어도 잘 딪고 일어선 아이

인생의 갑작 스러움 처럼, 퇴근 후 갑자기 본 요약본

인생에 후회는 없듯이, 지금 본 이 드라마가 내일 출근 후 날 힘들게 하겠지만 후회는 없다

나이 먹으면서 경험이 늘어 갈수록 공감되는 장면이 많이 보이는 것도 

악다구니 써도 재결합 하고 가족끼리 뭉쳐서 잘 살기로 하는 의리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사랑 합니다 박해영 작가님

작가님, 배우분들, 감독님 및 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말로 하자면 좋았던 장면들. 적다가 생각해 보니까 좋았던 그 관계들이 부럽고 아쉽

볼때 마다 늘 유난히 더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 이었을까 돌아보게 되었던

연애물이 아니라서 더 좋았던 사람대 사람의 관계를 엄청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뭔가 힘들고 고달플 때마다 생각이 나서 자주 보는데 올해 그

슬픈 눈물이 아니고, 뭔가 위로와 따뜻함의 눈물이남, 

이지안과 박동훈이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주는 과정이

너무 힐링 이되어 눈물이 나는 드라마 였다

마지막 장면은 그냥 보는 내내미소

이런 글을 어케 썼을까

박동훈과 이지안의  관계도 사랑 이라는 감정보다 좋은 어른,좋은 사람 이였어서, 이성,나이차이 

보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다시 또 봐야겠다

내가 다 좋아하는 배우들에  가수 아이유가 아닌 

편견 이있던 나로서는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던 드라마 명작이다 

배우 지은씨의 또 다른 모습 좋다 나의 아저씨 이제 진짜 행복 하자

연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이선균이 연기한 박동훈은 정말 평범 하면서도 고독하고

어느때 보다 더 힘들어서 인지 실컷 울었네요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 이라서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이선균그자체로 보일 정도로 연기 잘했음

편안함에 이를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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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몽에서 한시간 짜리 영상 보고 명장면이 너무 많이 잘렸다

아이유 배우님의 나의 아저씨에서의 연기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슬픈데 따뜻하다 무언가를 눈물 흘리며 본적 없는데 첨으로 뚝뚝 흘렸다

이 드라마 PD 진짜 PPL 방어 오지게 잘했음

공허한 모습, 삶에 지친 모습, 의지할 사람이 생긴 감정, 

최고의 가수이자 최고의 배우인 아이유님

명작이란 말 말고는 표현 할 방법이 없다 대역 하나하나 작은 대역까지 

세상의 모든 힘든 일을 스스로 짋어 지려는 모습 등 너무 감동 입니다

옷이나 뭐나 작가가 표현 하고자 한거 최대한 배려 해준게 느껴짐

전부 다 너무 딱 맞게 잘 뽑았고 다들 잘 해주어서 감사할 정도의 드라마

가슴속에 남겨 두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 드라마

고맙다는 말이 얼마나 많은 말들을

함축 하고 있는지 생각 하게 하는

진짜 이건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오랜만에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생각 했는데 5시간 짜리 영상을 봐도 여전히 너무나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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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어느곳에서 좋은 어른이 되보록 노력 하고 싶어요

명장면이 잘려서 안타 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드라마는 그런 드라마 입니다

전부 버릴 것 없이 완벽하고 편집할 곳 없는 극본입니다

이 띵작을 고작 다섯 시간으로 압축 하시다니

진짜 어른이 먼지 보여주는 드라마

마음이 너무 따듯해 지는 드라마

가끔 나의 아저씨를 연애 드라마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 관계는 연예 감정이 잴 으뜸 인줄 알았으나 이를 뛰어넘는 사람 대 사람 

관계를 간접적 으로 느끼게 해준 드라마

아니요 나의 아저씨는 인생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아이유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작가님이 인물 묘사 감정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표현을 넘 잘 그리 셨네요

삶의 의욕이 떨어졌을 때 보면 나도 모를 누군가에게 이런 저런 

전엔 알 수 없던 나이드신 어른들의 알 수 없는 친근함과 느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 드라마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욕이 다시 생기게 해준 드라마

사람을 알게되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주위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16부작이 너무 길어서 볼 엄두가 안났었는데

여기서 이지아 연기가 다른 불륜 캐릭터 보다 더 빡치 면서도 너무 입체적 이었던게

5시간 짜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스토리와 감정이 5시간동안 꽉꽉 차네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토닥 여준 명작 이라고 생각해요

천박하고 뻔뻔한 불륜짓을 하면서도 캐릭터 분위기는 온갖 고상하고 감성적인 척은 다함

작품의 메세지, 배우분들 연기, 스토리 전개, 대사 등 진짜 전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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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2살 어릴때 대기업 계약직 사무직으로 들어 갔을때 

드라마 연출도 딱히 엄청 밉상으로 그려 내지도 않음

소설이 아닌 드라마가 이렇게 섬세 할수가 있나 이 드라마 제작진들 진짜 존경 스럽다

울면서 보던 드라마 인데 다시 보니까 또 눈물이 고인다

같은팀 부장님이 회식 같이 가자 챙겨 주시고 명절에 따로 

금일봉 주시고 팀원들이 무시 하지 못하게 방어 해주시고 

우리나라 드라마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엔딩이 아니었나

배우들도 너무좋고 스토리도 너무 좋다 내 인생 갓 드라마 1년뒤 다시 정주행 해야지

이런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는 동안 엄청 울었네요

언제 봐도 지안이의 무표정한 얼굴에 잔잔히 깔리는 ost가 나오면 가슴이 먹먹 해지네

데 그게 척이 아니고 진짜 이 사람의 바이브인 것 같이 보여서 혼란 스럽고 역겨우 면서

계약직은 미래가 없으니 공무원 공부 해서 공무원 하라 조언 해주시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몇 안되는 드라마

나도 이선균처럼 진짜 멋진 어른 이고 싶다

맞아, 세상 불륜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사실 다 저러겠지

일도 너무 잘 하셨어서 존경심이 저절로 나왔 었는데

진짜 역대급 인생 드라마다 삶이 편해지는 순간이 오기를

이 드라마 보면서 어찌나 감정 이입이 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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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대본집 나왔는데 다시 읽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꼭 사서 읽어 보세요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나온 작품 중 역대 1위라고 생각함. OST조차 완벽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출연 하신 배우님 들도 연기가 너무 좋았 습니다

대본 집으로 드라마를 읽는 건 또 다른 느낌 이더라 구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우연히 5시간을 보고 나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명장면  명대사 들이 넘 많아서 재방하면 꼭 챙겨 봤는데

나의 아저씨에선 표정 연기로 넘어가서 자칫 놓쳤을 수 있는 감정선들

이선균은 전작의 이미지로 너무 굳어졌다 생각해서 안봤는데 전혀 아니였네요

이젠  여기 오면  언제든  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음악 들음서  위로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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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보고 작가님 한테 완전 빠졌습니다 

그래서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전작도 비슷한 느낌이라해서 보기 시작 한건데 너무 좋네요 특히 

드라마로 위로받고 힘을 얻을 줄 이야

배우들 중에 발연기 하는사람 하나없고 

주연분들 감정선이 정말 섬세 해서 좋았습니다

본편으로 5번 이상을 봤음에도 볼때 마다 인물들 대사 하나하나가 울리는 뭔가가 있네요

보면서 자꾸 이 거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내 상황을 공감 해주고 

진짜 이런 장르의 드라마는 계속 나와야 한다 

위로해 주는거 같아 볼 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쏟아내네

경우는 많은데 드라마 봄서 위로 받기는 첨 임다

미세한 디테일 들이 글로 적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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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연기가 눈 앞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장면 장면이 머릿 속으로

떠오르 면서 처음 드라마 볼 때처럼 먹먹한 게 확 오더 라구요. 

방송 할때는 아이유가 얻어 맏고 슬퍼 보이고 그 어두운 분위기가 

싫어 나의 아저씨 안봤는데 이렇게 5시간 짜리로 모아서 보니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좀 달아 나게 해주는 그런 따뜻한 드라마는 이 나의 아저씨가 최고일듯

드라마가 분명 되게 우울한 분위기 인데, 이상 하게 보면 볼수록 따뜻한 느낌이 드는 드라마.

진짜 이런 드라마가 다 있었나 라는 감동에 오랜만에 안구를 적셔 봤네요 명품 이네요

정말이지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이며, 당시 재방송들 봐도 봐도 전혀 질리지 않았고

아이유는 노래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연기도 미쳤어요 진짜

진짜 분위기가 어둡다고 보지말고 힘들 사람들 진짜 한번만 이라도 봤으면 좋겠따

이후에도 몇번 또 재방 해줬는데 그거 또 챙겨 봤을 정도로 재밌 었던 드라마.

이선균 배우님도 너무 좋았구요 나만의 아저씨로 부르고 싶을 정도로

심지어 내가 따로 다시 보기로 또 보기 까지 했던 드라마

엔딩도 너무 좋구 모든것이 다 좋은 인생 드라마

그리고 화면으로 볼 때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대사들도 정말 많았어요

보는 내내 마음 따뜻해 지고 위로 받았던 드라마

정겨운 후계동 아의 아저씨들의 대사, 기훈, 정희, 겸덕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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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 하면 드라마 잘 안보는데 와 이건 5시간을 보고나니 본편이 어땠을까

살다가 지치고, 위로 받고 싶은 기분이 들면 챙겨 보는 드리마 인데

극중 지안이 처럼 세상이 죽을 만큼 지겹고 힘들때 따뜻한 

최근에 다시 보고 다시 가슴 벅차고

사람들 한테도 받지 못한 위로를 이 드라마를 통해서 받았고

훈훈한 느낌을 받았네요

위로를 받을수 있는 드라마 라고 생각 합니다

나의 아저씨 덕분에 속 편하게 울고 털어냈움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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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우울 하기만 한 드라마 인줄 알았 는데 점점 갈수록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너무 와 닿아서 뭔가 마음이 편했 졌음

다시 보고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두번 세번 몇번을 봐도 새롭고 따뜻해 지는 드라마 입니다 

진짜 죽고 싶을때 이거 봤는데 정말 큰 위로 받았음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 해놓으 셨어요 이것만 봐도 이해가고 너무 감사해요

생각이드는 드라마 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소설 같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뒷 부분에서 여러번 울었네요 역대급 드라마 작가, 연출가, 배우, ost까지 

모든게 완벽하고 섬세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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