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 +<아바타2: 물의길》 요약해서 한 방에 몰아보기
"가족이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이다"
영화를 관통하는 한문장이었어요 ,스토리 진부하다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영상미와 함께 자연과 인간의 관계, 결국 가족의 이야기였던게 아바타2를 더 만족스럽게 봤던 부분이었습니다
아바타 여러번 봤지만 볼때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감동되여 눈물 나네요
역시 1편은 지금봐도 세계의 유산으로 남을 역작이네요.
이 우주 어딘가에 진짜 살고있을것만 같은 현실감과 역동감..
진짜 너무너무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냈기에 지구상의 어느 부족의 생활을 모티브로 만들었겠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분명 천재이며 우주를 사랑하는 저를 포함해 여러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아바타 2편은 보지 않았기에 중간에 끊고 글을 작성합니다. 분명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봤어야 하지만, 다시 리부트 되는날 볼려고 아끼고 또 아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