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 ] 이름 없는 독립군
영화 암살 소개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 살인 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일제 강점기를 36년으로 배운 세대입니다
경술국치로 부터 해방 까지는 35년이 조금 모자랍니다
아울러 발해는 대조영과 해동성국 이라는 '국사책' 한 페이지의 절반만 기술된 역사를 배웠습니다
불과 40여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역사 인식은 매우 중요하며 신중해야 할것입니다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은 여러 갈래 이지만
사실관계는, 팩트는 정확해야 할 것입니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한데 뭉쳐져서
영화를 이끌어 가는게 너무 좋아요 도둑들 영화 리뷰 에서도
말씀 하셨지만 캐릭터 한명에 집중 하면서
영화를 여러번 보면 안 보였던게 또 보이고 감정선이 더 잘 느껴져요
외계인도 너무 기대 중인데 영상 갖고 와 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