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 영화 흥행순위 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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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 영화 흥행순위 탑10

2022년 한국 영화 관객동원 Top10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중 관객 동원만을 따진 순위

새해를 맞아 2022년 박스오피스 순위 나열 하는 재미가 좋을것 같습니다,

1위 범죄도시2

2위 한산: 용의출현

3위  공조2:인터내셔날

4위 헌트

5위 올빼미

6위 마녀2

7위 비상선언

8위 육사오(645)

9위 헤어질결심

10위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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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은 임시완 나오는 부분 까지만 좋았고 육사오는 입소문 듣고 봤는데 재미 있었음 

탑건 메버릭은 내 인생영화 반열에 오를 정도로 재밌었음

한산 : 용의 출현은 통영에서 시사회도 몇분만에 매진, 며칠 지나도 

올빼미 비성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으로 300만 넘긴 진짜 재밌어요

오전 상영이 매진이라는 걸 보면 역시 본고장은 본고장이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쥬라기 프랜차이즈 찐펜으로서 진짜 뒤에서 칼빵 맞은것마냥 배신감 들었음

근본적으로 적게 나오는 이유는 OTT의 성장도 있지만 가격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베스트3를 고르라면  헤어질 결심.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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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건:매버릭 표 중 1표는 제겁니다

범죄도시도 꿀잼 이였고 중간 중간 나오는 마동석표 애드립도 좋았음

얼마전에 수원 CGV에서 그것도 1관 돌비 아트모스에서 재개봉 

개인적으로 코로나에 의해 관객수가 적다는 건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 합니다

탑건과 아바타가 가장 좋았죠 둘다 1편을 이기는 2편이야 해야하나 

갠적으로 쇼생크 탈출이나 죽은 시인의 사회같은 내 최애 작품들에도 밀리지 않는 것 같았음.

인생을 아름다워는 원래 어마어마한 명작인 외화가 있었는데

저도 외계인이랑 마녀2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앞으로 저 한국영화가 먼저 검색될꺼 같아서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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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딱히 수작이라고 느껴지는 영화가 없었네 그나마 헌트가 제일 좋았음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듯 특히 한국은 더더욱

범죄도시2는 확실히 마동석이나 전작 배우들도 그대로 나왔고

가족들의 사고 때문에 비호감이 되어버렸음. 설경구도 동일함

더이상 한효주는 스크린에서 성공할수 없는 충무로 핵잠수함이 되어 버렸고

헤어질 결심은 진짜 올해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동석이 형님이 주먹을 날릴 때도 타격감이 느껴졌기도 하지만

외계인은 포스터 만든놈 총살 시켜 버려야함 

공조는 1이랑 2 둘 다 내 스타일에 안 맞았던 걸로

왜 외계인만 들어가면 포스터가 병맛임

완전 퍼펙트하게 완벽 하다고 할수 없는게 전작이 19세영화기도 하고 잔인한걸로 유명 하기도

근데 놉 관객이 45만이고 더 배트맨 관객이 90만이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한산은 명량에 비해 신파가 많이 빠져서 더 좋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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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이티비에서 영화순위 영상보니 너무 반갑네요

엔딩 크레딧 새로운거 너무 좋아서 그런데 올려 주실수 있나요

나와서 관객들의 호평,긍정적 입소문 버프가 있기에 이정도로 엄청난 흥행이 될수 있었다

원곡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듣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좋네요

해서 닥터스트레인지나 5월달 개봉 영화들이 나오고 시기를 잘맞춰서

탑건은 한국 영화가 상영 한다고 내리지 않았어도 성적 더 나왔을듯

생각함 그래서 위에 얘기 감안하면 탑건이 36년만에 복귀

헤어질 결심이 흥행 못한건 너무 안타 깝네요

2022는 탑건의 해였다 솔직히 더 걸어 놨어도 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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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만 보면 2022년 전 세계 탑 10 에도 들어 갈것인데

한국영화 개봉한다고 수요 더 있는데도 내렸지

천만이 범죄도시 밖에 없네요 탑10 인데 손익 분기점 못넘긴 작품도 많고

배우들실제 전투기 탑승 해변가ost버프,연기,호불호가 거의 없다는 엄청난 호평을 받은걸 

베스트 탑건! 갑자기 군대 마려 웠다가 거울보고 정신차림

헌트, 범죄도시, 한산만 봤는데 올빼미도 봐야겠다

워스트는 삼파이더를 제외한 마블영화

탑건:매버릭이 개인적의견으로 1등이라고 볼 수 있음

외계인은 망한 영화 순위 에서 탑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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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대비 폭망 아닌가

탑건 진짜 인생 작이다 두번 봤는데 두번째 볼때 심장이 더 끓어오름

2022년 한국 영화는 전체적으로 폭망

죽을듯 말듯할때 살리는 뻔한 클리셰가 오히려 낭만있고 미치게 했다 행맨 난 니가 제일 좋아

645 저예산 아니에요 올빼미는?

진짜 탑건이 천만도 안된건 말이 안됨

2022년 영화 관객 수 성적표 영상입니다 

주변분들 투표가 시간차로 들어오는 바람에 최후반부 베스트 워스트 구간에

여러분들의 2022년 베스트 워스트 영화는 무엇인가요

물론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 있겠지만 나는 올해 본 영화중 단연 최고였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올해 망한영화 베스트 10은 언제 올라오죠

전투기 안에서의 리얼함은 진짜 놀랐다

가장 재밌게 본 것은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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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빼미 추천 아주 첨부터 끝까지 쫄깃 했음

탑건1편 내용은 모르는 상태였고 부모님께 탑건 나온다는 소식을 전해드리자 바로 보러

진짜 토르는 너무 아쉽다

가자고 하셔서 얼떨결에 따라가서 관람 했는데 바로 탑건 이라는 마법에 매료 되어 버렸 습니다

헌트 안봤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봐야겠다

유튜브 vod로 출시 되자마자 구매 해서 지금은 10번이나 봤네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전 탑건 매버릭이 제 인생영화중 1위였습니다

외계인하고 브로커는 은근 순위가 높네  한산은 홍보를 더 많이 하고

아근데 공조랑 마녀는 왜케 많이 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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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제 망한영화 top10도 올려야지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진짜 배신감 오졌음 어릴 적부터 

너무 빨리 ott에 풀지만 않았어도 더 높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

제일 좋아하던 프랜차이즈라 개봉 당일 바로 달려 갔는데 보고 나오고 뒤통수가 띵했음

간만에 편집 영상 이네요

탑건 매버릭 이전에는 톰 크루즈의 영화를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육사오가 뜬금포 흥행 생각보다 재미 있습니다

관람 후에는 아 이래서 이래서!! 사람들이 톰 크루즈 톰 크루즈 하는구나

범죄도시2는 얼마나 제작비가 적길래 손익분기가 200만

라는 깊은 깨달음과 존경심이 상영관 나오자마자 생김 진짜 올해 나오는

1편도 구린데 2편이 나온것도 신기하고 계속 사람들이 보는것도 신기함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파트1도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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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손익분기 790만명

탑건이 재미있는 이유가 실제로 있었던 작전을 영화화 한겁니다

이때만 해도 비상선언이 나오기 전이라

그래서 더 현실성이 있어서 재미 있던 거랍니다

영화 평점에 내용에 대한 얘기 없고, 믿고 보는 배우

개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마블 영화 중에서 오싹해서 소름 돋았던 요소가 많은 영화였음

한재림 감독이 칸 남우  주연상 칸 여우 주연상 월드스타 스톰 쉐도우를 장착한

헌트는 진짜 긴장감있거 재밌었음 처음에 기대가 탑건이나 한산보다 없어서 그런지 더 재밌게봄

헌트가 올해 젤 재밌었음 이정재 진짜 천재같음 

영화계의 볼트론 캐스팅을 갖춘 채 개봉하는구나 하고 기대했었지

연기가 좋았다 

범죄도시 1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거 생각하면 1편 2편 둘다 진짜 크게 성공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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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 많으면 일단 거르는 편

한산은 개봉기간만 좀 더 됐어도 더 높은 순위도 가능 했을텐데 아쉬워요

아바타 범죄도시2 등 너무 재밌는 대작들도 있었지만 탑건은 개인적으론 인생작급

외계인은 전우치를 까메오로라도 출연 시키면 적어도 300만은 간다

베스트는 탑건 진짜 영화는 영화관 에서가 다시 떠올랐네요

탑건 진짜 스릴있고 재밌었는데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한산은 리덕스판이 훨씬 매끄럽고 좋더군요. 

역시 탑건이다 내 인생 0순위라 할정도로 10회차나 뛰었던 영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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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그 판으로 개봉 했으면 조금더 들어 왔을듯

호불호 갈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는 거의 불호가 없을것 같은 명작인데

헤어질 결심이 제일 안타깝다

여기 제작 투자사들 파산각 아님

탑건 매버릭은 계속 언급되는거보면 레전드 긴하다

아니 김성주씨 자제분은 왜 뽀로로 극장판이 베스트 인데요

더 배트맨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 였는데 국내 성적이 너무 아쉬웠음

저는 마녀2는 1편 기대 때문인지 좀 아쉬 웠어요

뭔가 팬데믹으로 몰려있던 영화들 몰려왔던 2022년

다수 영화들 기대하면서 봤는데 통수 얼얼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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