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드라마가 뇌절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가 어찌 해야할지를 몰라 폭주하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5시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와..솔직히 극후반빼고는 진짜 완벽하다 계속 보면서 빅마우스 누군지 예상힘들게 엄청 잘만들고 후반에도 나름 흥미로웠는데..

00가죽질않나 결말도 좀 최도하가 한짓에 비해 심심한거같은데.. 초중반에서 작가가 힘을다썼나봄..결말너무아쉽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