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5.7% 대한민국 퓨전 사극 역대 2위, 초호화급 제작비로 2007년을 평정해 버린 전설적인 드라마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 하는 태왕사신기 작품이고 ost도 작품도 아직 까지도 종종 보고 듣고 있다 

그땐 끝을 왜 이렇게 끝냈지 하고 이상 하게 생각 했었는데 작품을 반복해서 볼수록 

너무나도 담덕 본인의 성정과 맞는 결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에 연기자들의 부상이 심했고 예상보다 촬영도 지연되니 어떻게든 방송 회차 맞추려고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한 두회차 더 연장한다거나 부상이 없었으면 분명 다른 결말도 있었을텐데 아쉬웠죠. 

그렇게 욘사마는 현생에서 수진이와 결혼하게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기하와 담덕의 사랑이 못 이루어 진 것이 너무 짠하네요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되는 아마도 경험에서 우러러나온 건지도 

그저 재미로만 태왕사신기 봤었는 데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금 회상하며 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태왕사신기 bgm은 들어도 들어도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