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역의 고현정에 [선덕여왕]
미실도 비담도 좋았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게 선덕여왕 덕만 아역배우 남지현 배우님
연기보고 너무 놀랐고 덕분에 이 드라마에 빠져서 정주행 및 삼국시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었지.
정말 재밌게본 그후에도 몇번이나 재탕한 드라마.
다들 미실 이후로 재미 없다고 했지만 이 드라마의 묘미는 미실 죽음이후
선덕여왕이 왕이 되어 신라를 어떻게 통치하는지 얼마나 고뇌하는지 그런것도 넘 재미있게 봤던
선덕여왕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너무 편집잘해주셔서 또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에 선덕여왕이 어렸던 자신에게 했던 말이 넘 가슴아팠던
진짜 다시 봐도 잼나네요 잡혀서 비내리게 한다고 얘기하고 제를 지내다가 약속한 당일날 비가 안와서 땅파면서
죽을고비 넘겨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면서 악에 받쳐서 보여줬던 연기는 너무 소름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