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유쾌, 상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떴다
감독: 이한
출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소개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 (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유쾌하게, 가볍게, 깔깔 거리며 기분 좋게 보기 좋은 영화였어요.
유해진씨 이런 연기도 찰떡 같이 잘하시네요 유해진씨 울때 저도 울었답니다
진짜 여러분 달짝지근해 강추 합니다!
달짝지근해 요새 이렇게 무해한 스토리의 즐거운 영화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유해진 배우님의 새로운 면을 본 것 같아요!
동생과 함께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안 웃은적이 없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몸에 힘빼고 즐겁게 볼수있었던 영화
김희선배우님과 유해진배우님 은근 잘어울려요
유해진님 팬이어서 운좋게 무대 인사 예매해서 두분과 차인표 배우님 뵌것 영광 이었는데
세분 말씀과 태도 보니 정말 겸손하고 선하신 분들 같아요
특히 김희선배우님 시간 땜에 사인 못해주신다고 너무 미안해 하시던데
그저 예쁜 배우 신줄만 알았는데 배려심 있고 차분한 모습에 팬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