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페미에 묻혀 보이지 않는 바비

맑음
2024.11.22 (금)
서울특별시 강남구 5.0'C

[바비] 페미에 묻혀 보이지 않는 바비



감독: 그래타 거윅

출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바비 소개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림버스 컴퍼니 관련 부분에 제가 이해한 내용에 오류가 있나 했는데, 

그보다는 단어 선택 면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내용대로 검토해본 바, 분명히 제 단어 선택의 문제로 이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이 

곡해해서 이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구간은 삭제 해두었습니다. 

유튜브 시스템상 반영에는 몇시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저도 반영이 잘 되었는지 꾸준히 확인해보며 최대한 빠르게 반영 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작업 속도에만 신경 쓰다 보니 대본이 섬세하지 못했던 점 사과 드리며, 


켄은 그냥 켄' 이라는 대사가 문장 자체로는 켄에 대한 조롱을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도 실제로는 바비의 부속품 취급 받는 켄에게 

'켄은 바비의 악세사리인 켄이 아닌 그냥 켄이야' 

라는 의미여서 개인적으로는 참 인상깊었어요.

영화의 결말인 나다움을 나타내는 핵심 대사라고 생각되기도 했고요.

하지만 영화 전체의 분위기가 '나다움' 보다는 다른 쪽에 더 조명을 주다 보니까 

영화를 본 사람들이 말하는 '켄은 그냥 켄'이 전혀 다른 의미가 된 점


cb57fbcedc97e3947aced3376238c02a_1693336931_798.jpg
 

유튜브

*
게시물 검색
유튜브 목록
번호 제목 조회 날짜
961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 올 여름 가장 무서운 영화 366 2023-08-31
960 [영화]   [서치 2] 제작비 100배를 벌어들인 스릴러 영화 385 2023-08-31
959 [영화]   [스위치] 권상우 레전드 코믹 캐릭터 360 2023-08-31
958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유쾌, 상쾌,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떴다 545 2023-08-31
957 [영화]   [더 문 The Moon] '우주'에 갇힌 한 남자의 스릴감 455 2023-08-31
956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395 2023-08-31
955 [영화]   (백 투 더 퓨처 1)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358 2023-08-30
954 [영화]   (맨인블랙 2) 지구에 침투한 외계인을 감시 관리 353 2023-08-30
953 [영화]   (트랜스포머2 : 패자의 패자의 역습) '합체' 와 '로봇' 완벽한 조합 353 2023-08-30
952 [영화]   나홀로 집에 2 크리스마스는? 346 2023-08-30
951 [영화]   [존 윅 4] 미친 결말 410 2023-08-30
950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노르망디 상륙작전 364 2023-08-30
949 [영화]   [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히틀러 한테 싸인 받는 기분은? 382 2023-08-30
948 [영화]   [노르망디] 전세계 1위 전쟁영화 418 2023-08-30
열람중 [영화]   [바비] 페미에 묻혀 보이지 않는 바비 409 2023-08-30
946 [영화]   [플래시] DC의 멀티버스 384 2023-08-30
945 [영화]   [인어공주] 금세기 최고의 논란 영화 382 2023-08-30
944 [영화]   [유령] 일제 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371 2023-08-30
943 [영화]   영화 [귀공자] 세계최강 킬러 464 2023-08-30
942 [영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조니뎁 365 2023-08-30
941 [영화]   영화 [백 투 더 퓨처2] 과거를 바꾼다 377 2023-08-30
940 [영화]   [맨 인 블랙 3] 모든 시리즈가 박스오피스 "1위" 를 기록한 코믹SF영화 379 2023-08-30
939 [영화]   영화 [데자뷰] 2018년 최악의 망작 대 [데자뷰 2006] 덴젤 워싱턴의 미친… 383 2023-08-30
938 [영화]   영화 [데자뷰 2006] 덴젤 워싱턴의 미친 명작 396 2023-08-30
937 [영화]   [부당거래] 인간의 추악함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 383 2023-08-30
936 [영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초반부 T-X 의 크레인 추격신 대박 388 2023-08-30
935 [영화]   [리바운드] 보기힘든 스포츠 농구영화 374 2023-08-29
934 [영화]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극장판 375 2023-08-29
933 [영화]   [트랜스포머 1]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345 2023-08-29
932 [영화]   [나홀로 집에1] 크리스 마스는 나홀로 집에 캐빈과 함깨 356 2023-08-29
최신업데이트
주간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