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1]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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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1]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트랜스포머 1 소개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참고 영화판에선 전쟁 전엔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둘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사이버트론을 통치했었고, 

스타스크림은 사이버트론의 군대를 이끄는 총사령관 이였고, 

모든 군인에게 귀감이 되고 또 누군가에겐 롤모델이였을 만큼 강하고 확고한 신념이 있는 훌륭한 군인이였고, 

아이언하이드, 라쳇의 상관 이였으며 이 둘 모두 전쟁 전엔 스타스크림을 존경 했었습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폴른한테 세뇌당해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메가트론의 디셉티콘 부대에 

스타스크림이 들어 간다고 하자 사이버트론의 군인들 대부분이 스타스크림을 따라 

디셉티콘에 들어가서 디셉티콘의 대부분은 모두 군인 출신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스타스크림에게 실망하고 오토봇 쪽으로 간 군인도 있긴 했습니다. 

그 예가 아이언 하이드, 라쳇이죠.


영화에는 안나오는데 바리케이드가 막판에 사라졌다가 3편이 되서야 나온 이유는 

본크러셔가 변신하기 전에 아이언하이드가 밀어버린 바람에 교각에 들이박고 

다리에서 떨어져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뒤따라 온 스타 스크림한테 올스파크 위치를 보고한 후에 도망가고 2편 때는 회복이 안되서 안나온 겁니다. 

1편 후에는 자가 수복하면서 간혹 임무가 생기면 수행하면서 지내다가 3편이 되서야 

완치 판정받고 디셉티콘 3대 최고 간부 중 한 명이자 통신부 사령관인 사운드 웨이브의 호위 지휘병으로 있다가 

사운드 웨이브가 죽자 쇼크 웨이브 호위 지휘병으로 갔는데 결국 인간에 의해 눈과 다리를 잃고 총사래에 죽습니다. 

1편 프리퀄 만화책에서 분명 스타스크림이 자기 부하 중에서 특전사 중에 특전사라고 

불리는 놈들만 뽑았다고 했는데 그런 거 치곤 바리케이드는 차로 변신된 선배한테 

어깨 빵 당해서 전투 불능인 걸 보니 조금 실망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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