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대혼돈? 전직 의사 였던 흑 마법사
감독: 샘 레이미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소개
끝없이 균열 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 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감독의 따라 연출이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네요
루소 형제 감독이 맡은 연출은 정말 상상도 못한 액션에 끝까지 저항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존와츠 감독(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로험 노웨이홈 3부작 ) 이분은 닥스를 연출 할때도 온힘을 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블 애니매이션 왓이프 닥스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연출과 액션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은 걸로 기억납니다
닥스 1도 여러 기술과 타임스톤의 능력을 잘 보여준 영화라 생각 합니다
정복자가 나오는거 생각하면 잘 만들었는데 마지막 음표 싸움만 빼면은 진짜 완다를
착실히 잘 무너뜨린 영화인데 다크홀드까지 손에 넣은 흑화한 닥스인데 음표 싸움이
너무 기가참 차라리 비샨티책이 원작에서는 그냥 기본 장착 인데 마지막에 장착 시켜주지
엔드게임이 끝난후 마블이 아이언맨과 캡아없이 앞으로 어떤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어나갈지 남은 히어로들은 어떤 활약을 해줄지 기대했다.
하지만 이터널즈부터 시작된 불안 그리고 기어이 닥스 영화에서 결국 이사단이 났다
도대체 기존의 쌓은 서사는 어디다 갔다 버리고 닥스의 캐릭터 성을 이렇게 망가 뜨릴수가 있는 것인가
멀티버스 , 닥스의 화려한 기술들 , 마블의 그간 보여준 미친 속도감의 전투씬 ,
완다의 스칼렛위치 각성후 매치업 ,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눈이 즐거워질 만한 cg들 이 사기
조합들을 가지고 ㅈ같은 연출과 뭐 같은 스토리로 이렇게 망쳐 버리네
진짜 중간 중간에 나오는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공포씬 볼때 마다 샘레이미 이마빡에 눈깔
그려 주고 싶었음 (인물 미친듯이 클로즈업하기) 진짜 예고편만 30번 넘게 봐서
기대 하고 봤는데 진짜 존나 너무하고 마지막 쿠키 영상 끝났을 땐 극장에서 시발 거리는 소리 들림
이밖에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참는다
와칸다 포에버는 잘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