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1~4화] 몰아보기 사채업자의 마지막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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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1~4화] 몰아보기 사채업자의 마지막 복수극

이런식이면 외국 용병 고용해서 암살해 버리면 되지

돈으로 복수한다며? 근데 갑자기 교도소 활극? 

뭐여 이거? 저런 식이면 평생 교도소 안에서 썩겠는데

1~2 편 반짝 이후로 그저그런 지상파 드라마가 되어버림

이 선균과 연기 잘하는 조연들 보러오고 있지만 담주까지 이러면 패쓰 입니다

카타르시스 개쩌는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고구마로 인해 심장 마비 올거같음

작가도 감독도 내가 해보고 싶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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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많고 사채시장 속성도 잘 아는 사람이 아무 대비도 없고 보디가드 하나 

없이 돌아다니고 너무 말도 안되니까 슬슬 보는것이 짜증남

법쩐을 보고 있자니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

카레 잘 만들어 놓고 고등어 대가리 넣고

한번더 끓여 버리는 맛좋은 음식을 쓰레기로

만드는 묘한 재주가 있는 작가님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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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법으로 싸우겠다는 컨셉을 가진 드라마 인데.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엉성하게 만드는 작가

돈으로도 안싸우고 법으로도 안싸우고 다구리만 맞고있음

그냥 전개 없이 무차별로 사이다만 먹여도 시청률 잘 나올 거 같은 조합으로

나는 이선균 교도소 갔을때 영화  모범시민 처럼 주변 인물 모조리 

이제껏 드라마 제작환경에 문제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역량 문제인 것 같다

초반 2회까지는 영화처럼 몰입이 확 땡기더만 갈수록 태산일세

멀 얘기하고 싶은 건지 점점 흥미가 뚝  떨어 지네요  돈은 진짜 많은데 보디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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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선발대 들이 재벌집, 우영우 당하지 않게 페미 묻었는지, 정치색 들어 갔는지, 

용두 사미 인지 미리 알려주는 좋은 문화가 생기길

본방 사수하다 이제 요약 본만 챙겨 보는데 이것도 그만둘 듯한 내용 이네요

없고 전담 변호사도 없고  특별 난게 하나도 없는 그냥 무기력한 모습에 사이다 인줄 알았는데

처리해 버리고 그런 사이다 생각 했는데  그저 교도소에서 싸움 놀이중

은실장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시뮬 레이션해서 최적의 상황을 도출 해야된다

반전도 한두번 이어야 놀랍고 신선하지

설정만 보면 은용/황기석 조합이 대한민국 최강 조합임

사이다도 없고 질질 끌다가 뭐 보여 줄것 같다가 또 당하다가 또 보여주나 싶다가 또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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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현실을 느끼고 있네.  


저런 세상이 우리의 현실 이었음을 처절히 자각 중.  

술취해 콧소리로 여와라고 했던 전 여친이 생각난다

정의의 저울을 들고 착한 사람 후려치는 지옥세상

4화에서 왤케 된거예요 본편으로 다시 봐야 되나? 뚝뚝 끊기는 전개

검사들 좀 제대로 조지는 드라마가 

법쩐 그냥 보세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진짜 검사가 있기는 하나? 

죄다 기회주의 권력 추구형 검사 들이지. 자기들 끼리는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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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 연기 당연히 겁나 잘하고요

정적 제거는 온갖 언플과 멸문지화 수준으로 해대고. 

진짜  재미나네 이렇게 현실감 있게 재미있는 드라마는 오랜만임 현실을

드라마라도 좀 시원하게 근데 무서워서 어디 검사 이야기 쓰겠남. 

뭔 빌미 잡아서 압색하고 먼지 털까봐. 

그대로 갖다놓은 작가의 노력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최고의 드리마 법쩐

검사들이 정적 제거 하듯이 판, 검사들도 털어보면 엄청 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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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현실감 있게 재미있는 드라마는 오랜 만이네 현실을 그대로 갖다 놓은 

검사가 판을 짜고 그게 사실 인양 전계 하는게 지금의 현실판  같네요

작가의 노력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최고의 드리마 법쩐

자기 기분 따라 사람 괴롭히 는게 검사들 인것 같은데, 

진짜 무서워서 검사 비판 하겠냐?무슨 총안든 전두환 시절 보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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