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히틀러 한테 싸인 받는 기분은?
조회 383 작성일 2023.08.30 16:45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 포드, 덴홈 엘리엇, 앨리슨 두디, 존 리스데이비스, 줄리언 글러버, 숀 코너리
영화 인디아나 존스 3부ㅣ최후의 성전 소개
세월이 흘러 1938년, 인디아나 존스는 포르투갈 앞바다에서 코로나도의 십자가를 되찾는데 성공하고,
그가 재직중인 바넷대로 돌아오는데 거기서 오래전에 도착한 소포를 발견하고,
그 곳엔 아버지의 일기장이 있었다. 월터 도노반은 앙카라 북쪽에서 발견했다는
석판의 반쪽을 보여주며 일지에 적혀있는 내용과 나머지 석판의 반쪽을
찾으면 성작[1]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는 평생을 성작을 찾는 일에 몰두했는데 베네치아에서 실종되었다.
그 뒤 인디아나 존스도 베네치아로 향하고 그 곳에서 엘사 슈나이더라는 여자를 만나고,
베네치아의 도서관 지하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묘지에서 석판의
나머지 부분을 찾아내나 십자도 형제단에게 쫓기고,
인디아나 존스와 엘사는 가까스로 그들을 해치운 뒤 그 중 한 명에게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는 오스트리아의 브룬발트 성에 갇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관문 세개를 무사히 통과한 인디아나 존스는 수백 년 동안 성작을 지켜온 늙은 십자군 병사를 발견한다.
십자군 병사는 보이지 않는 다리를 믿음으로써 건너서 관문을 통과한 사람이었다.
인디아나도 신실한 기독교인인 십자군 병사처럼 고고학자로서의 이성이 아닌 믿음에 의존해서 관문을 통과했다.
그는 전시된 성작 중 진짜 성작이 있다고 한다.
그 뒤 나타난 도노반은 엘사가 화려한 잔을 골라 주자 그 잔으로 물을 마시지만 그 성작은 가짜였고,
그 대가로 도노반은 급속하게 늙어 죽는다.
그 뒤 인디아나 존스는 가장 투박한 잔을 선택해 물을 마시고,
십자군 병사는 그 잔이 진짜라고 하며 불사의 대가로 원형 밖을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작을 가져다 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하자 엘사는 탐욕에 성작을 가로챈다.
원형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는 십자군 병사의 도움말을 무시한 채 원형 밖으로 나갔다가 성전이 붕괴한다.
엘사가 갈라진 틈으로 빠지자 인디아나 존스는 그녀를 구해주려고 했지만,
엘사는 성작을 잡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떨어져 비명 횡사를 하고,
인디아나 존스도 빠지려고 하자 인디의 아버지가 손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