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금세기 최고의 논란 영화
조회 383 작성일 2023.08.30 04:02
감독: 롭 마샬
출연: 할리 베일리, 멜리사 맥카시, 조나 하우어-킹, 하비에르 바르뎀, 아콰피나
인어공주 소개
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인 인어 ‘에리얼’은 늘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으로의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우연히 바다 위로 올라갔다가 폭풍우 속 가라앉는 배에 탄 인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
갈망하던 꿈과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낸 ‘에리얼’은
사악한 바다 마녀 ‘울슐라’와의 위험한 거래를 통해 다리를 얻게 된다.
드디어 바다를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인간 세상으로 가게 되지만,
그 선택으로 ‘에리얼’과 아틀란티카 왕국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바닷속, 그리고 그 너머 아름다운 꿈과 사랑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다른 인어공주 영상들과는 다르게 베일리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작품 자체의 느낌을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베일리가 표현 하고자 했던게 인류 공동체 속 자신 본연의 정체성 확립과 평등이라니
리뷰어도 베일리처럼 소신 있게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어요
진짜 보면 볼수록 속상한 영화 실사화 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일케 욕을 먹이다니.
디즈니 공주들 중에서도 굉장히 우수한 외모로 손꼽히는 에리얼인데
찰랑이면서 풍성한 붉은 머리카락도, 맑고 푸른 바다와 에리얼의 여리 여리한 체구도,
인간 세상이 궁금한 어린 소녀의 음색도 무엇하나 제대로 반영 된게 없다.
그러면서 디즈니는 원작 팬들의 원망을 그저 인종 차별로만 치부하고 있는 현실이란
갈수록 맘에 안들더니 아주 끝장을 보는 구만.
이런식 으로 만들 거면 그냥 실사화 하지 마라 제발 원작 훼손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