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제작비가 2억 달러 미친
조회 374 작성일 2023.08.28 18:28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조나단 메이져스, 캐셔린 뉴튼,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소개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캇 랭'(폴 러드)과 '호프 반 다인'(에반젤린 릴리),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과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캐서린 뉴튼)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2023년 첫 번째 마블 블록버스터 2월, 무한한 우주의 정복자가 깨어난다!
앤트맨 1편은 기차 장난감 장면처럼 진짜 취향 저격인 영화였고 2편은 음
그냥 저냥에 캐시가 귀여워서 좋았는데 3편은 본격적으로 양자 영역으로 무대를 옮긴 거에 비해서 아쉬운 게 많은 영화였어요
그렇게 많은 어벤져스를 죽여왔다는 놈이 개미들한테 쓸려 나갈 줄 어찌 알았을까요
마블이 캉이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이 아닐거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로키 시즌2는 어떻게 할지 캉이 어쩌면 멀티버스에서 빠지거나
다른 배우로 교체 되거나 아예 다른 최종 보스 빌런으로 바뀔 수도 있겠네요.
캉 보다는 최고 인기 빌런 중 하나인 【닥터 둠】이 최종 빌런 이면 좋겠네요
사실 무난한 앤트맨 영화였지만 전작들인 닥스2, 토르4,
블팬2의 연이은 부진에 앤트맨과 붙이기엔
너무 강해서 약하게 묘사된 캉 때문에 과하게 저평가된 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