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전편 몰아서 보기
조회 370 작성일 2023.08.28 13:06
캐리비안의 해적 전편 블랙펄의 저주, 망자의 함, 세상의 끝에서, 낯선 조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진짜 캐리비안의 해적은 어린시절 낭만 그자체였음
모든편 좋아하고 배우들도 좋고 특히 잭스패로우= 조니뎁 이분은 캐리비안해적을
하기위해 태어나신것처럼 너무 인생캐로 멋짐. 매편이 띵작이고
언제나 보아도 재밌게 부담없이 볼수 있어서 진짜루 갠적 추천하고 이라 최고에요
진짜 3편은 해적의 모든 낭만과 멋 그리고 웅장함까지 갖추고 3편의 트릴로지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은 최고의 걸작이었음. 그 이후 후속작만 안 나왔으면
수십 년이 지나도 해적 영화의 가장 완벽한 표본으로 남았을 듯
예전에 요약본을 봐서 내용을 알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왜 항상 캐리비안의 해적은 서브캐가 마음에 드냐,, 윌 터너,
필립 꽁냥꽁냥하는 것 보면 볼 때마다 좋더라 인어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좋음
그와중에 바르보사가 딸 생각해서 죽는 장면 볼 때마다 마음 아프다
진짜 그 당시 시대를 잘 나타내었고 브금까지 완벽한 영화
제가 고등학생 때였는데요 캐리비안 해적 1편을 dvd로 처음 봤는데 충격을 받았죠
정말 쩌는 영화를
타이타닉을 처음 보았을 때와 같은 정도로 영화에 감탄한 듯합니다.
2편 3편은 기억에 많이 남지는 않지만
1편은 진짜 개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