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미친 몰입감
조회 373 작성일 2023.08.27 18:32
출연: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 이경영 한보배 박진우
영화 회사원 소개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 분)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 분)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기발했죠 암살을 직업으로 회사원으로 일하는 독특한 세계관도 뭔가 존윅과
비슷하기도 하고 찾아보면 회사원이 더 빠른 작품 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암살,액션 물이라고 말하기엔 좀 결이 다른데
다시 리메이크 해서 최신화 시키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설정들이 많았음
블랙 코미디 쪽으로도 그렇고 액션이 너무 촌스러워서 영화 반감이 심하긴 했죠
옛날식 액션 그것도 아저씨가 나온이후 영화에서 이런 액션이니 사람들이 만족 할리가
메이헴만 봐도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을 집어넣고도 블랙 코미디 쪽으로
성공 했던거 보면 더 다크한 느낌나게 회사원도 리메이크 할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