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심판이 초반에 농간 부리기도 전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프리킥 상황에서 첫 골 기록 한게 정말 컸다 

다른 골이면 오프사이드든 반칙이든 무효화 할 수 있지만 프리킥은 뭐 할 말이 없으니까 

그 후로 무리 안하고 게임 잘 풀어 나가서 가장 우려 했던 편파 판정문제를 해결 하니 

부상 안당하면서 적당히 마무리 잘 짓는거로 끝나서 정말 다행

황선홍호가 중국을 꺾고 남자 축구 4강에 진출 했는데요. 

경기장 꽉 채운 5만 관중을 침묵 시켰습니다. 

4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전반에 미리 2골을 넣은게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던 키포인트 였네요. 

후반전은 재미 없었지만 부상 차원에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는듯

진짜 걱정이 좀 되긴 했었는데 그 우려하고 달리 오심 없이 심판도 깔끔하고 선수들도 

무리하는 거 없이 안정된 경기력은 물론 부상없이 4강 진출해서 정말 다행 이었음 

앞으로도 이렇게 해서 아시안 게임 우승까지 거머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