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케이스 De.Zaak.Alzheimer.The.Memory.of.a.Killer.2003.BRRip.1080p.x…
De.Zaak.Alzheimer.(The.Memory.of.a.Killer).2003.BRRip.1080p.x265.10bit.DUT.KOR-highcal.mkv
De.Zaak.Alzheimer.(The.Memory.of.a.Killer).2003.BRRip.1080p.x265.10bit.DUT.KOR-highcal.mkv (3,167.5M)
줄거리
은퇴를 앞둔 킬러의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
벨기에 앤트워프 경찰인 빙케와 프레디는 아동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다 범인인 퀴퍼스를 사살하게 된다. 은퇴하고 싶어하는 늙은 살인청부업자 레다는 의뢰를 받고 판 캄프라는 사람을 살해하지만, 성매매 대상이었던 열두 살 소녀 비이케를 죽이는 것은 거부한다. 레다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그러나 얼마 후 비이케가 시체로 발견되자 빙케와 프레디가 수사를 맡는다. 레다는 자신에게 의뢰를 했던 자들의 치부를 알게 되고 그들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레다는 빙케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악당들을 없애 주겠다고 말한다. 레다가 성매매 사건 관련자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자 빙케의 수사망도 조금씩 좁혀져간다. 사건의 배후는 아들의 소아성애를 덮으려고 했던 더 헥 남작이었다. 남작은 두려움을 느껴 헌병대를 동원해 경호를 맡기지만, 레다는 남작의 성에까지 침투해 남작을 거의 죽일 뻔하다 체포된다. 헌병대에게 취조를 받던 레다는 빙케에게 증언을 하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알츠하이머가 심해져 증언 가능성은 불투명해진다.
몰락 위기에 몰린 남작은 레다를 제거하기 위해 친구인 의사를 보낸다. 레다는 의사를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빙케에게 마지막 증거의 단서를 남기고 뛰쳐나가 헌병대에게 사살 당한다. 빙케는 레다의 단서를 따라 증거인 테이프를 발견하고, 남작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