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자체자막> 리딕 - 다크 퓨어리 The.Chronicles.of.Riddick:Dark.Fury.2004…
조회 1,365 작성일 2019.07.31 13:47
The.Chronicles.of.Riddick:Dark.Fury.2004.RERIP.DVDRip.x265.10bit.AC3-highcal.mkv
The.Chronicles.of.Riddick:Dark.Fury.2004.RERIP.DVDRip.x265.10bit.AC3-highcal.mkv (274.2M)
줄거리 안토니아 칠링스워스는 악명 높은 살인자들을 살아있는 채로 신체를 구속해 박물관의 석고상처럼 전시해 두고 그 모습을 아름답다고 느끼면서 죽음에 열광하는 쿠블라이 칸 호의 여자 선장이며 우두머리다. 우주 공간에서 이들의 대형 상선에 납포된 수도사 이맘과 잭, 리딕은 수많은 적들에게 포위 당한 상황에서도 리딕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격투 실력과 재치로 탈출을 감행하지만 안토니아의 오른팔인 저너에게 잭이 인질로 붙잡혀 탈출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결국 무기를 든 용병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가는 일행은 상선 내부에 수많은 노동 계약자들과 현상금이 붙은 사람들이 곡식 등을 저장해 두는 캡슐에 잠들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낀다. 안토니아는 리딕에게 그동안 자신이 전시해 두었던 수많은 사람들을 보여주고 리딕이 잠시 방심하는 사이 그의 목에 원격조정 폭탄을 장치한다. 그리고는 사람의 체액을 빨아먹고 사는 우주괴물 쉬릴과 대결할 것을 요구하는데 그곳에는 이맘과 잭이 몸이 묶인 채 갇혀있다. 우주괴물 쉬릴은 당장이라도 이들의 체액을 빨 듯이 다가오고 또 다시 위기에 몰린 일행을 위해 리딕은 용감히 싸운다. 결국 끝까지 단합한 일행은 간신히 쉬릴을 물리치고 리딕의 목에 있던 폭탄까지 제거한 후 포위망을 뚫고 쿠블라이 칸 호의 한쪽 구속으로 도망친다. 분노한 안토니아는 잠들어 있던 모든 용병을 깨워 리딕 일행을 맹추격하고 필살의 탈출을 감행하던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자신들의 우주선까지 도착하지만 리딕이 탈출을 위해 우주선의 문을 열었을 때 우주선 안에 숨어있던 안토니아가 리딕에게 총을 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