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커튼콜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환혼 여자주인공 다른 배우로하고 시즌2 한다고 어느 기사에서 봤음
커튼콜 제작진분들 위트, 감동, 가족, 로맨스 네가지를 녹여내서 끝까지 잘 만들어 주세요 본방사수할게요
글쿤요 요즘 몸값,종이의집,금수저,천원짜리 변호사 최근에 본드라마들
격동에 찬 얼굴로 두 사람을 맞이하는 금순. 모두 다른 마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을 바라본다.
세연은 호텔의 지분을 갖게 될 재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서울 투어를 진행한다
호텔 매각을 막으려는 세연의 앞에 전 약혼자가 나타난다.
상철의 제안을 수락한 재헌은 자신의 계획에 동참할 새로운 사람을 떠올리고,
마침내 단 한 사람을 위한 거대한 연극의 막이 오른다.
지난 커튼콜 방송에서 박세연(하지원)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생전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북에서 온 손자’로 조작된 유재헌(강하늘)을 만나게 되면서, 낙원 일가 전체가 발칵 뒤집혔던 상황.
그러나 박세연은 “집안에서 막내로 자랐으니 이제는 누나라고 불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유재헌을 듬직하게 케어하며,
‘비즈니스’ 이상의 유대감을 형성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리문성’과 ‘장진숙’으로 분한 재헌과 윤희는 절대 들키지 않고 손자
내외로서 금순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재헌과 윤희는 혼신의 연기로 자금순 가의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 나간다
티비엔으로 옮겨서 2한다고했구요 거기에 진선규 배우도 합류한다고 합니다,
토요일부터 허리아프고 걸어다니기 힘든데 내일에 커튼콜 보고 , 힘내야 겠다
제발 감동적인 장면으로 나의 신금을 울려주세요
커튼콜은 천원짜리 변호사와 조금 다른 장르지만 커튼콜도 중간중간 깨알 재미가 있어요